‘뇌경색’ 방실이 근황, 왼쪽 눈 아예 안 보이는 상태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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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4월 3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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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요양원에서 뇌경색 투병 중인 방실이가 눈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이동준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준은 절친 방실이를 만나기 위해 요양원을 찾았다. 뇌경색으로 입원 중이던 방실이는 최근 당뇨로 인한 망막증 탓 급격히 눈이 나빠졌다.

이동준은 “눈이 왜 그렇냐?”고 물었고, 방실이는 “갑자기 까만 물체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그 다음부터 눈이 안 보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왼쪽 눈은 아무것도 안 보인다. 왼쪽 눈에 이어 오른쪽 눈도 나빠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방실이는 현재 눈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태. 이동준은 우울해하는 방실이를 위해 꽃다발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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