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4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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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4월 3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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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뉴스1
배우 심형탁. 뉴스1
배우 심형탁(49)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7월 결혼한다.

3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심형탁이 4년 동안 교제해온 일본인 여자친구와 오는 7월 화촉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형탁은 3일 자신이 평소 활동하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내가 힘들 때 힘이 됐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심형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 신부와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심형탁은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1998년 데뷔한 심형탁은 30여편의 작품에 참여 했다. 최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날 녹여주오’ OCN ‘타임즈’ 등에 출연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도라에몽 마니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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