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금희 “예능서 남 공격하는 말은 안 했으면”…정형돈 ‘뜨끔’
뉴스1
업데이트
2023-04-27 01:04
2023년 4월 27일 01시 04분
입력
2023-04-27 01:04
2023년 4월 27일 0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아나운서 이금희가 예능인들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개그맨 정형돈은 “방송을 오래하시고 예능을 좋아하시는데 (예능 같은 방송을 보다가) ‘왜 꼭 저렇게 말하지? 잘못된 표현인데?’ 하는 게 있었냐”라며 궁금해 했다.
이금희는 “사실 그런 게 많은데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드는 생각이 ‘그럴 수 있지’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남을 공격하는 말은 좀 안 하셨으면 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이찬원은 “정형돈씨를 정확하게 바라보면서 말씀하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자칭 공격수라며 웃었다. 김종국은 “거의 (축구선수) 황선홍이다”라고 거들었다.
이금희는 예능인들을 향해 “여러분이 하는 말을 청소년들이 따라한다. 그게 유행어가 되는 거 아니냐”라며 공격적인 말을 안 하길 바라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오래 전 ‘1박 2일’에서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이 오랫동안 유행어였다. 그때 학생들도 많이 따라했었다. 사실 ‘나만 아니면 돼’는 굉장한 이기주의를 내포하고 있다”라면서 우려를 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이시바 첫 정상회담… “한일 입국절차 간소화 등 교류확대”
총선사범 공소시효 만료… 현역의원 20명 미만 재판 받을듯
순찰차 앞에서 담배꽁초 툭…알고 보니 수배범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