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972년 생인 김지수는 올해 세는 나이로 52세를 맞았다.
김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보면 너무 따뜻하기만 할 것 같은 봄인데, 아직도 종종 쌀쌀하고 추운 날이 많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수가 흰색 블라우스에 노란색 재킷을 매치한 패션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김지수는 “저는 가을과 낙엽을 더 사랑하지만 그래도 푸릇푸릇 청춘인 봄의 나무들보면 마음이 환해지니 변덕부려도 사람들한테 봄이 사랑 받는 거겠죠”라며 “시간 초고속 스피드로 지나가는 건 하도 자주 말해서 말해봐야 어금니만 아프고, 진짜 금처럼 소중히 써요 우리”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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