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주호민 “20대에 재미 삼아 삭발…머리카락 안 나더라” 20년전 추억 소환
뉴스1
업데이트
2023-05-03 14:47
2023년 5월 3일 14시 47분
입력
2023-05-03 14:40
2023년 5월 3일 1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IHQ ‘이왜맛’
웹툰 작가 주호민(42)이 20대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삭발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 IHQ ‘이왜맛’에서는 주호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승우아빠, 랄랄과 함께 사슴고기 핫도그와 미트볼 파스타를 선보였다.
주호민은 “평소 요리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승우아빠 레스토랑에서 하루 일하고 난 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안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주호민은 요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요리는 맛없는 것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발전한 것이다”며 “요즘 맨날 너무 좋은 것을 사다가 쓴다. 사슴을 잡아서 냄새를 없애려고 향신료를 섞고 이것이 요리이다”라고 정의했다.
특히 이날 방송을 유튜브로 접한 한 누리꾼은 주호민에게 “언제부터 삭발한 건가요?”라는 질문을 댓글로 남겼다.
이에 그는 “20대 후반에 뭔가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는 걸 느꼈는데 그때 삭발을 한번 해볼까 재미 삼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몰랐다 삭발은 편도이다. 한번 하면 다시 돌아오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다. 편하기도 하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삭발하면 머리카락이 굵어지나요?”라는 또 다른 물음에 “머리카락이 어차피 내가 자라봤자 삭발을 당한다는 걸 안다. 그래서 안 난다”라고 말했다.
또 주호민은 “지금 쉬고 있는 사람이 있다. 다음 방송에 지렁이 국수 같은 음식을 만들어서 초대하고 싶다”며 웹툰 작가 이말년과 “평범한 음식에서는 맛을 못 느낀다. 김풍 작가도 있다”고 게스트를 추천해 폭소를 안겼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이진영]“연명치료 안 받겠다” 제도 시행 5년 만에 244만 명 등록
현금 68억 훔친 창고 관리자 구속 송치…“죄송하다”
“명태균, 57만 당원명부로 尹 대선 경선때 여론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