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美 ‘멧 갈라’에서도 빛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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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5월 4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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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사진제공=샤넬
‘블랙핑크’ 멤버 제니/사진제공=샤넬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로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칼 라가펠트 :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라는 테마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사진제공=샤넬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사진제공=샤넬
한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제니는 ‘1990/1991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룩 164인 화이트 카멜리아와 블랙 리본으로 장식된 아이보리 새틴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머리에 까멜리아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18K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소재의 귀걸이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날 ‘멧 갈라’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 송혜교, 모델 최소라, 앤 해서웨이, 카르디 B, 제시카 채스테인,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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