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정희 “서세원을 교주 섬기듯 살았다…아빠 욕하는 애들 원망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5-07 15:21
2023년 5월 7일 15시 21분
입력
2023-05-06 10:17
2023년 5월 6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갈무리)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인 고(故) 서세원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 예고편에 서정희가 등장했다.
서정희는 “오늘 뭔가를 다 털어내고 싶다”고 운을 뗐다. 서정희의 모친은 “어려서부터 너무 예뻤다. 그때 당하고 산 기억을 단 하나도 못 잊었다. 가슴이 아파서”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아들이 저보고 이단 교주들 섬기듯이 살았다고 했다. 보지 말라는 건 안 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 안 했다. 남편을 욕하는 아이들이 원망스러울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 남편이 저를 사랑했다고 믿었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물었고, 서정희는 “사랑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 같다”고 말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갈무리)
그러나 오은영은 “저는 사랑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상대를 성장시키지 않은 방식이기 때문에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거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서정희는 “열아홉 살에 결혼하고 환갑이 넘었는데 제 삶은 전부 잘못된 거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번 녹화는 전 남편 최근 서세원의 사망 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방송은 12일 오후 9시 30분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대 43% “비혼 출산 가능”…10년새 13%P 늘어
‘하루 아니고 1시간 내 배송’ 신선제품 넘어 가전제품까지…업종불문 ‘속도전쟁’ 불 붙었다
올해 의대 수시 미충원 규모 늘어날 듯…‘정시로 이월 말라’는 의사단체 주장 커질 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