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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주만에 4㎏ 감량 성공” 미자, 40세에 몸무게 49.4㎏ 인증
뉴스1
업데이트
2023-05-11 00:28
2023년 5월 11일 00시 28분
입력
2023-05-11 00:27
2023년 5월 11일 0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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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미자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2주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성공 전후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자는 다이어트 전후 체중계 수치를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에는 53.3㎏을, 다이어트 후에는 49.4㎏의 몸무게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미자는 “2주 전 다이어트 결심! 결혼 후 먹방과 야식으로 6~7㎏ 증가”라며 “오늘 아침 -4㎏ 성공! 남은 2㎏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미자는 다이어트로 한결 날씬해진 개미허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0세다. 그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09년 MBC 개그맨 19기로 데뷔했다. 남편은 개그맨 김태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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