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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홍진경에 “내일 정형외과 가보자”…댄스 어땠길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12 00:45
2023년 5월 12일 00시 45분
입력
2023-05-12 00:45
2023년 5월 12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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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엑소 ’러브샷‘ 댄스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안무가 백구영을 만나 엑소의 러브샷을 배운다.
홍진경은 러브샷의 포인트 안무 쌍권총 만들기부터 난항을 보인다. 손가락이 쌍권총이 아닌 브이를 그리고 있던 것. 문제는 쌍권총 모양을 설명해줘도 손은 브이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우영은 혼자 ’따다다닥의 늪‘에 빠진 홍진경에게 직접 쌍권총을 만들어 줬다. 그러나 계속 브이를 그리자 “내일 정형외과 가보자”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우역곡절 끝에 완성된 홍진경의 러브샷 댄스를 본 백구영은 “홍진경 씨 춤은 미국 스타일”이라고 칭찬하며 홍진경에게 뿌듯함을 안긴다.
한편 우영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으로 연습실에서 날아다녔다고 전해져 우영표 러브샷 댄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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