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지난 13~14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Cotai Arena)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엔시티 드림이 마카오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 속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양일간 1만 7000 관객을 동원했다.
‘버퍼링’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엔시티 드림은 ‘맛’, ‘비트박스(Beatbox)’, ’헬로 퓨처(Hello Future)‘, ’붐(BOOM)‘ 등 히트곡을 비롯해 파워풀하고 강렬한 ’카운트다운(Countdown)‘, ’스트롱거(Stronger)‘, 청량하고 통통 튀는 ’캔디(Candy)‘, ’트리거 더 피버(Trigger The Fever)‘, ’마지막 첫사랑‘ 등 총 29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열띤 환호를 얻었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오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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