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6주만에 48.3㎏으로 감량…“크롭티 다시 입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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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5월 16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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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식이요법)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7세다.

최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인 3월 21일 몸 상태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체중 54.5㎏, 체지방률 23.7%를 기록 중이었다. 운동 이후인 5월15일에는 몸무게 48.3㎏과 체지방률 17.8%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면서 지난 2년간 5~6㎏이 늘었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강희는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이라며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이라고 적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양치승 관장에 대해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이라며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최강희는 “중간 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며 느끼는 건 정신이 빌드업된다는 것”이라며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며 스스로에게 감탄했다.

최강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크롭티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복근이 선명히 드러나는 배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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