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마마무 미주 투어 중인 화사가 내슈빌 콘서트에서 한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화사는 브라렛이 살짝 보이는 크롭톱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춤을 추던 중 상의를 들어올려서 브라렛을 노출했다. 찰나의 짧은 퍼포먼스에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특히 이달 중순 화사는 국내의 한 대학교 축제의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영상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화사는 ‘주지마’ 노래를 부르면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동작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선정적이다” “아니다, 전체 퍼포먼스 중 일부일 뿐”이라며 여러 의견이 나온 바 있다.
한편 최근 마마무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UBS아레나에서 월드투어 ‘MY CON’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이어 오는 6월 서울에서 앙코르(재청) 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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