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에게 아주 열 받는 얘기를 들었지만 오늘 엄마가 말씀하셨다”며 “똑같은 사람 되지 말라면서. 역시 맞는 말씀. 오늘도 행복하게”라고 덧붙였다. 손담비가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팬들이 ‘언제 일하냐’는 말을 많이 한다. 좋은 게 있고 나한테 맞는 게 있으면 곧 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 어쨌든 되게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고 연예계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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