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처형’ 이유비, 30대에 교복…놀라운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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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6월 12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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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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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33)가 교복을 입고 ‘최강 동안’을 뽐냈다.

이유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없는 촬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1990년생으로, 30대지만 고등학생 교복을 위화감 하나 없이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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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이 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메이커(성공제조기)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유비는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를 연기한다.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거짓말이다. 거짓된 삶을 사는 그녀의 인생은 언젠가부터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미소 속에 깊은 어둠과 욕망을 숨긴 ‘한모네’의 복잡다단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한편 이유비는 친동생인 배우 이다인이 최근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결혼하며, 이승기의 처형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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