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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림이 생방 때 육아는 내가” 김수미 아들, 문자로 ‘달달 응원’
뉴스1
업데이트
2023-06-13 22:28
2023년 6월 13일 22시 28분
입력
2023-06-13 22:28
2023년 6월 13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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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의 남편이 아내가 출연한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문자를 보내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서효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효림이 첫인사를 하자마자 그의 남편 정명호씨는 곧바로 문자를 보내 아내를 응원하고 나섰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과 절친한 박하선은 “명호님이 ‘안녕. 하선이도 안녕. 생방하는 동안 육아는 내가 하지’라고 문자를 보내주셨다”며 그의 남편을 익숙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남편분이 또 스윗하게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효림이 옷 내가 골라줬다’고 하신다. 진짜냐. 언니가 패셔니스타지 형부가 그런가”라며 놀라워하자, 서효림은 “괜히 그러는 거다. 내가 옷 괜찮냐고 물으니까 괜찮다고 해준 것”이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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