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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신혜, 파리에 뜬 패셔니스타…“60세? 30대라 해도 믿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6-15 11:33
2023년 6월 15일 11시 33분
입력
2023-06-15 11:24
2023년 6월 1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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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생 배우 황신혜(60)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황신혜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는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배우 최명길은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고, 함은정은 “언닌 정말 국보 자체”라고 응원했다. 팬들도 “30대 같다”, “저랑 동년배인데 십년이상 젊은듯”, “세계적인 미모”라고 칭찬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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