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GD 담뱃재, 내 손으로 공손히 받았다? 사실 아냐” 당황

  • 뉴스1
  • 입력 2023년 6월 15일 14시 16분


(유튜브 ‘현대카드’ 갈무리)
(유튜브 ‘현대카드’ 갈무리)
개그맨 조세호가 절친 GD(지드래곤)과 관련한 목격담을 부인했다.

최근 현대카드 유튜브 채널에는 ‘조세호, B급 청문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성민은 “조세호씨가 인맥이 상당히 많지 않나. 나이 어린 인맥도 있는데 그런 친구들도 똑같이 대하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똑같이 대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현대카드’ 갈무리)
(유튜브 ‘현대카드’ 갈무리)
이어 “실제로 목격담이 하나 있다. ‘강남 술집 앞에서 봤는데 담배 피우는 GD 옆에서 두 손으로 공손히 재를 받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건 거짓”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남호연은 “그 재를 받고 그 다음에 나이키 신발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이번에도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최성민은 “그러면 이건 뭐냐. (GD에게) 한정판 운동화를 받았다. 이걸 받고 나서 영통으로 신발을 핥으면서 인증을 했다고 하는데”라며 또 다른 목격담을 언급했고, 조세호는 “아니다.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아이스크림도 깨물어 먹는 스타일”이라며 황당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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