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아들 이어 딸까지 고열 “40도 왔다갔다 제일 무서워”

  • 뉴시스
  • 입력 2023년 6월 15일 14시 37분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딸을 걱정했다.

율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열제 교차 복용 했는데도 39.7~40도만 왔다 갔다 하는 중. 열 오르는 게 제일 무섭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약을 먹은 뒤 자고 있는 율희 딸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 딸의 이마에는 물수건이 놓여있다. 율희는 “아픈 와중에 또 곤히 잘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쁘면서도 안쓰럽다”며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후 한 누리꾼이 “어제 아윤이인가 아린이가 아픈 거 같던데 아이는 이제 괜찮은가요?”라고 묻자 율희는 “어제 밤새 물수건으로 닦고 해열제 교차복용하고 했더니 다행히 오늘아침 열내렸어요”라고 답변했다. 앞서 율희의 아들 재율 군도 지난달 24일 고열에 시달린 후 A형 독감, 폐렴 초기로 입원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으며, 29일 율희는 아들의 퇴원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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