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한 일: 두웅~둥 떠있기”라고 적었다. ‘#인생뭐있어’, ‘#아무것도안하기’ ‘#인간튜브’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발리의 한 풀빌라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혜연은 양갈래로 길게 땋아내린 헤어스타일과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연은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 ‘슈스스’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혜연은 2020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12.5㎏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지난해 “살을 얼마나 뺐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한혜연은 “체지방만 6㎏ 빠졌어요”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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