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주우재 “한혜진은 동료일 뿐…남사친·여사친? 절대 불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6-27 09:33
2023년 6월 27일 09시 33분
입력
2023-06-26 21:23
2023년 6월 26일 2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갈무리
“남사친과 여사친은 있을 수 없다.” 방송인 주우재가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25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선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에 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한 주제를 놓고 토크를 나눴다.
먼저 이성과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허락할 수 있냐는 주제를 놓고 주우재와 유병재는 “허락할 수 없다”라고 공통된 생각을 보였다.
이어 포장마차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는 것은 허락할 수 있냐는 물음엔 “로맨틱한(낭만적인) 분위기가 있다. 편의점보다 위험한 장소다. 술을 먹다 키스를 할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두 번째로 ‘피치 못하게 이성 친구와 스킨십을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선 이용진은 “어깨 동무는 한다고 해도 이성적인 감정이 생길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다음 생에 둘 중 하나가 강아지로 태어났을 때는 가능 할 수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심지어 주우재는 절친 한혜진에 대해 “한혜진은 여사친이 아닌 동료다. 워낙 선배님이기도 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갈무리
주우재는 남녀 사이에 친구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난 단둘이 식사를 하는 것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연인이든 부부든 짝이 있으면 이성 친구는 용납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녀가 단둘이 기사식당에서도 밥을 먹어선 안 된다”며 “남녀 사이에 할 수 있는 건 같은 행성의 공기를 마시는 것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년 전의 악몽… 멀고도 가까운 호흡기 질환
“강제 북송된 내 동생 돌려내라”…탈북민, 주영 북한 대사관서 시위
병원 465회 돌며 졸피뎀 1만개 처방…여전한 ‘마약류 쇼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