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넌 몇 번째 엄마 딸이야?”…‘세 번 이혼’ 편승엽 딸이 들은 질문
뉴스1
업데이트
2023-06-28 16:50
2023년 6월 28일 16시 50분
입력
2023-06-28 16:50
2023년 6월 28일 16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갈무리)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갈무리)
가수 편승엽의 두 딸이 부친의 잦은 이혼으로 상처받은 과거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편승엽과 그의 첫째 딸, 둘째 딸이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만난다.
예고편에서 편승엽의 둘째 딸 수지씨는 “‘너는 몇 번째 엄마 딸이야?’라는 질문을 들은 적 있다”며 “아빠가 결혼하고 이혼하고, 스캔들이 나면서 아빠 딸이라는 사실을 최대한 숨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현재 자녀를 키우고 있는 첫째 딸 성희씨는 “저희 애들이 딱 그 나이다. 무서워서 미칠 것 같은 마음이었다”며 혹시나 자신의 상처가 자녀들에게 영향을 줄까 봐 걱정했다.
오은영 박사가 “민감한 질문인데 (반복되는 이별 속에서) ‘버려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은 없었냐”라고 묻자, 수지씨는 눈물을 흘리며 “이건 말한 적 없는데”라고 답변을 망설였다.
편승엽은 두 딸이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는 마음속 이야기에 “저는 정말 죄인인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편승엽은 1988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997년 가수 길은정과 재혼, 7개월 만에 다시 이혼했다. 1999년 비연예인 여성과 세 번째 결혼에 성공했지만, 2007년 또 파경을 맞았다.
세 번의 결혼으로 슬하에 1남 4녀를 둔 편승엽은 “힘든 과정에서 사춘기를 보낸 아이들인데 너무나 잘 자라줬다. 엄마가 다르지만 우애가 너무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워크아웃’ 태영건설, 첫 재개발 수주… PF 59곳 처리가 최대변수
“연말연시 맑은 날씨속 해넘이-해돋이 볼 듯”
K문학 새 시대 연 ‘노벨상 한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