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임나영과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연극을 함께 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임나영 측도 “최웅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3월 열린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코리안 시즌 무대에 오른 뒤 함께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국군장병편’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백일의 낭군님’(2018) ‘머니게임’(2020) ‘누가 뭐래도’(2020~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임나영은 2016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활동했으며,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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