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이력에 “가짜 내향형이냐” 의심 폭발

  • 뉴스1
  • 입력 2023년 7월 3일 0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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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주우재가 가짜 내향형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했다.

내향형인 사람들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할 수 없다고 했다. 문세윤은 조세호가 입대할 때 자기를 놓고 가는 차를 쫓아가서 타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 당시 카메라가 찍고 있었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전혀 다른 감상을 내놓았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영업을 하거나 호객을 하는 일이 맞는다고 말했다. 반면 내향형인 사람들은 재택근무가 제일 좋다는 데 공감했다.

내향형인 주우재는 어릴 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내향형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이 쏟아졌다. 주우재는 어릴 땐 자기 성향을 잘 몰라서 했는데 매니저로부터 좀 웃으면서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생일인 고객이 오면 생일 축하 이벤트를 해주는데, 하긴 했지만 최대한 옆에 서거나 사진 찍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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