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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적재,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선미·산다라박과 한솥밥
뉴스1
업데이트
2023-07-03 09:48
2023년 7월 3일 09시 48분
입력
2023-07-03 09:47
2023년 7월 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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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적재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일 어비스컴퍼니는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적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비스컴퍼니인 만큼 적재의 음악적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적재의 다양한 음악과 매력적인 모습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한 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산다라박, 멜로망스, 뱀뱀, 박원,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되어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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