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나 PD는 이날 네 사람과 함께 첫 촬영을 했다. 서울에서 오프닝 영상을 찍은 뒤 강원도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어떤 콘셉트인지는 공개된 게 없다. 김우빈·이광수·도경수·김기방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거로 알려졌다.
나 PD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 팀이 내일 첫 촬영인데 비가 올 것 같다”며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촬영인지는 조금씩 공개하겠다. 국내 촬영이다”고 말했다. 또 “첫 촬영이니까 긴장되고 떨린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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