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44㎏ 감량 후 근황…“사진 찍는 내내 아이돌 같다고”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찍는 내내 아이돌 같다고 찬양해주신 작가님 최고. 그리고 압구정에 있는 게 신의 한 수”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하얀색 반팔 셔츠를 입고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진짜 아이돌 데뷔가 시급하다”, “그래서 데뷔가 언제죠? 매일매일이 리즈”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올해 만 19세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