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빨래판 복근 대공개…박중훈·홍현희도 감탄

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식스팩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나야 나! 사라지지마”라며 운동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옷을 올리고 복근을 드러냈다. 선명하고 탄탄한 식스팩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중훈은 “우와, 정화야 리스펙트”라고 했고 홍현희는 “치티치티뱅 다시 해야 돼, 그때 복근은 복근도 아니네, 하 최고”라고 감탄했다.

엄정화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근육을 만들고 있어서 운동 3시간 전에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를 먹는다”며 “요즘 트레이너와 매일 1시간씩 운동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처럼 근육을 만들어놔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엄정화는 올해 인기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닥터 차정숙’은 18.5%(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도 활약하며 과거 히트곡 역주행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