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남녀 사이 친구 있다…난 태연과 반신욕도 가능” 절친 인증

  • 뉴스1
  • 입력 2023년 7월 24일 14시 14분


코멘트
(유튜브 ‘SHINee’)
(유튜브 ‘SHINee’)
샤이니 키와 태민이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를 주제로 갑론을박을 벌였다.

태민은 자신들의 노래인 ‘그녀가 헤어졌다’ 가사에 대해 “연인과 헤어지고 남사친에게 전화한 여자가 나쁘다. 애인에게 버림받았다고 울면서 위로해달라고 전화한 건 나는 플러팅이라고 생각한다”며 “친구 사이에 친구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키는 “아닐 수도 있다. 내가 헤어졌다고 너한테 전화하는 거랑 똑같을 수도 있다”며 “나는 탱구(태연)랑 반신욕도 할 수 있다”고 말해 태민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소녀시대 태연과 오랜 절친으로 잘 알려진 키는 “내가 만약에 누구를 만나다 헤어졌어. 그때 내가 탱구한테 전화를 하면 플러팅 한 거야?”라며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키는 현재 태연과 함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