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누적관객수 300만328명을 넘어섰다. 개봉 13일 만이다. 지난해 선보인 ‘탑건: 매버릭’(누적관객수 819만명)과 유사한 속도이며,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단 기간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파리’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는 “혹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가서 가장 위험한 작전에 참여하세요”라고 했다.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 영화는 ‘이선 헌트’(톰 크루즈)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초고도 인공지능(AI)을 누구도 손에 쥘 수 없게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섯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부터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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