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심형탁 장모 “딸이 ‘남친 46세’ 소개…어떤 아저씨 올까 걱정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8-03 11:36
2023년 8월 3일 11시 36분
입력
2023-08-03 11:36
2023년 8월 3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심형탁이 일본에서 처가 식구들을 만났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일본에서의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 사야의 가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사야의 가족들에게 “저를 처음 만났을 때 가족들의 느낌이 듣고 싶다”며 떨리는 눈빛으로 물었다.
이에 장인어른은 “나는 한국에서 사야의 남자친구가 온다는 정보 말고는 남자친구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몰랐고 나이도 몰랐고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며 “형탁이 인사하러 왔을 때 다 알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 직업이 배우구나, 46세구나’ 했다”며 특히 ‘46세’를 말할 때 놀라서 팔을 크게 벌리는 동작을 했다.
장모님 또한 “어떤 아저씨가 올까. 어떡하지. 했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놔 심형탁은 민망함에 시선을 돌렸다. 아내보다 18세 연상인 심형탁은 장모님과 단 5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하지만 곧 장모님은 “만나고 나서는 너무 멋있어서 계속 보고 있었다”고 말해 심형탁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했다.
사야의 언니와 형부는 사귄다는 말을 전해 듣고 미리 인터넷으로 심형탁에 대해 찾아봤다고 했다. 특히 사야의 언니는 심형탁에 대해 “피부가 엄청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심형탁이 장인어른에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 안 궁금했냐”고 묻자, 장인어른은 “사야가 데려온 사람이니까 틀림없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었다”며 “오늘 봐도 두 사람은 역시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심형탁을 안심시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년만의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상륙도 전에 美대선판 흔든다
“연명의료 안 받겠다” 치료중단 환자, 작년 7만명 처음 넘어
北추정 해킹에 원전 자료 등 72만건 유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