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아빠’ 엑소 첸, 결혼 3년 만에 뒤늦은 예식 올린다…SM “10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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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8월 16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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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뉴스1 ⓒ News1
엑소 첸/뉴스1 ⓒ News1
그룹 엑소 첸(30·본명 김종대)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오는 10월에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이어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지난해 1월 군 복무 중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 가운데 첸은 당시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3년이 지난 뒤 올리게 되면서 축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20년 10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2년 4월 전역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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