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로 활동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SM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라이즈는 ‘메모리즈’와 퍼포먼스 비디오로 공개된 ‘사이렌(Siren)’ 2곡을 스페셜 무대로 꾸민다.
이에 앞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에서 ‘퍼포먼스37(Performance37)’ 콘텐츠가 23일 공개된다. 고정된 카메라 워크 연출로 ‘메모리즈’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뮤직플랫폼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에서 매거진 형태의 콘텐츠도 순차 공개하고 있다.
라이즈는 SM이 그룹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신인이자, 그룹 ‘NCT’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 그룹이다. 가수 윤상의 아들 앤톤을 비롯한 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7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내세운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다음 달 4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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