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지효 “‘런닝맨’ 하차 논란, 유재석 전화 받고 알아…자극제 됐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9-02 14:55
2023년 9월 2일 14시 55분
입력
2023-09-02 14:55
2023년 9월 2일 1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하차 논란에 대해 직접 이야기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게재된 ‘가을맞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하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지효가 요즘 다른 것보다 노력을 많이 한다”라며 “방송 보다가 ‘오늘 지효가 말이 없네’ 했던 회차가 있었다, 지효도 그것 때문에 너무 속상해했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저 하차논란 있을 때 재석 오빠, 석진 오빠가 너무 고마웠다”라며 “재석 오빠는 전화가 와서 ‘지효야 기사 봤어?’ 라고 하는데 그때 사실 저는 기사를 안 봤을 때였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미안했다”라고 하자 하하는 “왜 모르는애를 무리해서 멘탈을 날리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지효는 “(유재석이)아차 싶었는지 ‘아 기사 아직 안 봤구나’라고 하면서 ‘아이 그거 보지마 보지마’ 라고 했다, ‘검색도 하지 말고 그냥 있어’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송지효는 “검색도 하지 말고 그냥 있으라고 하니까 더 궁금하더라”라며 “제가 그 주에 저를 검색한게 1년 동안 저를 검색한 것보다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기사라는 단어를 꺼냈기 때문에 화제를 돌릴 수 없었다”라며 “우리가 여기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 이런 저런 구차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다음주부터 열심히 하면 될 문제다, 너가 그것 때문에 자극제가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저 열심히 해볼게요 더 자극해주세요’ 라고 석진 오빠에게 말했다”라고 동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음주운전’ 사의 강기훈 “가장 대한민국 걱정하는 대통령” 논란
트럼프 2기 ‘충성 인사’ 제동…국방-보건 등 연쇄 낙마 관측도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