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번 스피겔과 결혼한 모델 미란다 커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번째 아이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D라인의 몸매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아들이다”라며 성별까지 알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볼록 나온 배를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톱 모델인 미란다 커는 임신했음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 2011년 아들 플린 블룸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 커는지난 2017년 미국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2018년 하트 스피겔, 2019년 마일스 스피겔 등 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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