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만삭사진 비포에프터”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공현주는 만삭의 배를 만지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공현주는 두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해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현주는 “만삭 때는 메이크업도 정성스럽게 하고 갔는데, 출산하고는 정신없어서 화장도 안 하고 정말 후다닥 대충 찍었다. 근데 보정을 너무 잘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현주는 출산 후 쌍둥이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사진은 평화로워보이지만, 이제 본격적인 육아 전쟁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공현주 배우 예쁘네요. 예전보다 엄마되신 모습이 더 예쁘네요”, “쌍둥이 백일 미리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공현주는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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