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뉴스1에 “최성국의 아내가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1970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했다. 이후 10개월 만에 득남하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으며, 올해 5월에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임신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구세주’ ,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최고의 미래’ 등에서 밝고 코믹한 캐릭터(개성)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에도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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