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이라며 병원 진료예약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조민아는 신경과(뇌신경센터)와 신경외과(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에서 진료를 받았다. 조민아는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 기운으로 응원해주세요! #수술전검사 #다잘될거야”라고 덧붙였다. 다만 조민아는 어떤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지 밝히지 않았다. 팬들은 “수술 잘 돼서 빨리 완쾌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고, 아들을 혼자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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