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 쌍끌이 흥행 중인 ‘1947 보스톤’은 관객들의 호평 속 연일 관객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영화.
개봉 첫날부터 동시기 개봉작 중 극장 3사 평점 1위를 기록했던 ‘1947 보스톤’은 개봉 첫날 6만274명의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2일째인 지난달 28일 48%가 증가한 8만9204명의 관객을, 3일째인 29일 54% 증가한 13만7439명, 4일째인 30일 15만19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CGV 골든 에그지수96%,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9점 등 여전히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어 장기 흥행 전망을 기대케 한다.
‘1947 보스톤’을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가족영화로 200% 강추하고 싶은 영화!”(whit*****) “실화가 주는 감동ㅠㅠ 엄마 모시고 보길 잘했어요 추석 연휴에 딱!”(ethy****) “보는 동안 두 손 모으고 열렬히! 보고 나선 감동의 도가니!”(hwhw****) “전 국민이 다 봐야할 영화. 강추!”(sal****) “부모님 모시고 봤는데 모시고 보길 잘했다 싶어요. 재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력이 대단합니다”(sl**h81)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47 보스톤’의 주역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배우는 국가대표급 팀워크를 과시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서울 지역 주요 극장가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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