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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근석 “키 180㎝인데 사람들이 그렇게 안 봐…거북목 고치고 싶다”
뉴스1
업데이트
2023-10-05 15:25
2023년 10월 5일 15시 25분
입력
2023-10-05 15:25
2023년 10월 5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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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나는 장근석’)
장근석이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받았다.
4일 장근석 유튜브에는 ‘나는 장근석 EP26’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유튜브) 댓글 중에 거북목을 얘기하는 댓글이 많았다”며 거북목 탈출을 목표로 필라테스 수업을 예약했다.
장근석은 집 근처 필라테스 학원 강사에게 상담을 받으며 “원래 키가 딱 180㎝인데 사람들이 제 키가 그 정도 된다고 생각을 못 하더라. 그리고 항상 제가 옆에서 봤을 때 목이 굽어있는 느낌”이라며 거북목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다.
장근석의 체형을 점검한 강사는 장근석에게 “코어 힘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제가 코어 힘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시냐”며 발끈했다. 또 “히프가 없다”는 말에도 장근석은 “무슨 소리냐”며 힘껏 엉덩이를 내밀어 보였다.
1시간여 수업을 받은 장근석은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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