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3세 생일파티에 여배우 총출동…한지민·한효주·추자연 “사랑해요”

  • 동아닷컴
  • 입력 2023년 10월 11일 10시 10분


배우 김혜수(53)의 생일을 맞아 절친 여배우들이 뭉쳤다.

김혜수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414 멤버 모두의 행보를 응원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배우 한효주, 한지민, 추자현, 윤소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지민은 “소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추자현은 “감사하고 또 감사한 추억들”이라고 했다. 한효주도 “사랑해요”라고 응원했다.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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