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헌수 장가가는 날 울고 웃었다!”라며 “잘살아라 내이쁜 동생~그리고 수홍아 다예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잖아, 평생 같이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헌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입은 손헌수 부부 사이에, 이날 축가를 부른 조혜련이 활짝 웃고 있다. 또한 왼쪽에는 검은 톤의 커플룩(짝차림)을 맞춰 입고 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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