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이 ‘폭소 만발’ 단합 대회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이 소통을 위해 열린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서진·배우 정유미·배우 박서준·배우 최우식·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V)가 가리비·오징어 순대·독도 새우·닭강정·메밀전병 등 육해공이 다 있는 저녁 식사를 걸고 이어 말하기 게임에 돌입한다. 모든 인원이 다 성공할 시에는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음식을 하나씩 포기하는 게임이다.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를 통해 게임 실력을 다져온 뷔는 “저는 진짜 이런 거에 대해서 베테랑이죠”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반면 최우식은 게임 전 우려했던 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자꾸 틀리는 최우식을 향해 임직원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회식비 결제로 출연진과 제작진이 맞붙는 체육대회가 진행된다. 신발 양궁·탁구 복식·단체 줄넘기까지 3판 2선승제로 양 팀의 양보 없는 승부가 예고됐다. 게임 도중 이서진은 “이제 나 ‘서진이네’ 그만 가려고”라고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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