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前 남편, 사업 실패로 수백억 날려”…‘그 사나이’ 허윤정, 이혼 이유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20 07:57
2023년 10월 20일 07시 57분
입력
2023-10-20 07:56
2023년 10월 20일 0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 사나이’ 등으로 알려졌던 가수 허윤정이 인기를 누리던 시절에 돌연 잠적한 이유를 고백했다.
허윤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모든 게 밑바닥까지 갔을 때 죽고 싶었다. 정말 강물에 빠져 죽고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허윤정은 1980년대 ‘그 사나이’에 이어 ‘관계’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고 하루에 10여개 행사를 뛸 정도로 주목 받았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전(前) 남편이 사업을 실패하고 그가 딴짓도 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졌다. 날린 재산은 몇백억이 됐다. 결국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다.
100평이 넘는 집에서 살던 허윤정은 단칸방에서 남매를 홀로 키우며 어려운 생활을 해야 했다. 그녀는 “제가 살았던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다. ‘내가 죽으면 아이들은 어떡하나’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머리 아픈 연말정산, 세금 돌려받는 국세청 공인 꿀팁은?[세종팀의 정책워치]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서 유조차 화재…운전자 사망
퇴근길 경복궁역 인근 대로에서 차량 반파 사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