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 50 넘은 날 구제…눈치 보여 설거지·빨래 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23-10-20 11:25
2023년 10월 20일 11시 25분
입력
2023-10-20 11:24
2023년 10월 20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아침마당’ 갈무리)
양준혁이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의 달달한 신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 9504회에서는 ‘쌍쌍파티’ 게스트로 양준혁, 박현석 부부가 출연했다. 양준혁은 스튜디오에 아내를 번쩍 업고 나와 등장부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양준혁이 2021년 3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히며 “벌써 3년 차”라고 하자, 박현선은 “3년 차까지는 그래도 신혼 아니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아직 신혼인데 방송에서 종종 각방 쓰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친구들조차도 ‘너네 한 5년, 10년 되지 않았어?’ 한다”고 말했다.
각방 생활에 대해 양준혁은 “제가 50 될 때까지 노총각으로 지내다 보니 항상 거실에서 자는 버릇이있다”고 해명했다.
(KBS ‘아침마당’ 갈무리)
“19세 연하 아내의 눈치를 보냐”는 물음에 양준혁은 “솔직하게 눈치를 좀 본다”고 답했다. 이어 “왜냐하면 제가 88학번인데 아내가 88년생이다. 의견이 갈릴 때 쏘아보면 바로 꼬리를 내리고 제가 설거지도 들어가고 빨래도 직접 하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현선은 “남편이 나이 차이가 신경이 쓰이나 보다. 배려를 잘해줘서 시집 잘 왔다고 생각한다.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남편에게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양준혁은 “내가 50 넘어서 결혼했는데 장가 못 갈 뻔한 저를 구제해 줬다. 그래서 저는 바로 납작 엎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뉴욕 지하철서 끔찍한 방화…졸던 女승객 불타 숨져
오락가락 선관위…‘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불허 나흘만에 허용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 악용 늘어…‘계좌이체’ 막힌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