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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93평 집에서 아내와 각방 생활 중 “4, 5년 돼…멀어서 카톡 대화”
뉴스1
업데이트
2023-10-24 09:56
2023년 10월 24일 09시 56분
입력
2023-10-24 08:07
2023년 10월 24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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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채널A 방송화면 갈무리)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아내와 각방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함익병이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함익병은 93평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갤러리(화랑)를 연상하게 하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어 함익방이 “이쪽이 제 방”이라고 소개하자, 제작진이 “두 분이 따로 방을 쓰냐”고 물었다.
이에 함익병의 아내는 “따로 쓴다”라며 “코 골고 저한테 다리 올리고 TV 취향도 다르고 유튜브도 봐서 도저히 같이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함익병도 “4~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함익병의 아내는 “옷방도 따로 있고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살기 좋은데 어쩔 때는 멀어서 가끔 카카오톡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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