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 취향 저격 메뉴’를 주제로 편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정현은 만능 육수와 명란으로 3분 만에 남편의 아침 밥상을 차린 뒤, 딸 서아와 나란히 앉아 대학원 성적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지난 방송에서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4.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한 대학원 성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성적에 이연복은 “공부만 아니라 연기, 육아도 하는데”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만점 성적을 확인한 이정현은 “엄마 백 점 맞았다”라고 딸 서아와 자축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