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11세 연하’ 피부과 의사 ‘오빠’ 호칭에 “플러팅 하는 거냐”

  • 동아닷컴
  • 입력 2023년 11월 7일 01시 19분


코멘트
그룹 신화 출신 가수 김동완이 소개팅 상대에게 애프터 신청을 한 결과가 공개된다.

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은 11세 연하 피부과 의사 유주연 씨와 소개팅을 이어간다.

앞서 김동완은 유주연 씨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이에 유주연 씨는 활짝 웃으며 응해 스튜디오를 축제 현장으로 만든다. 김동완 역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또 다시 뒷짐을 지고 먼저 나가 스튜디오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제가 또 먼저 나갔구나”라며 머쓱해 한다. 그래도 이번엔 차 문을 열어주는 매너를 보이며 패널들을 안심시킨다.

이어 식사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주연 씨는 가평에 사는 김동완에게 “동네 분들이랑 많이 친해졌느냐”라고 묻는다. 김동완은 “다 친하다. 빨리 친해지고 신세도 지고 그런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유주연 씨는 “오빠가 잘 하시니까 다 좋아할 거 같다”라고 해 그를 미소짓게 만든다.

김동완은 ‘오빠’라는 말에 대해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왜 갑자기 플러팅을 하는 거죠? 나만의 착각인 건가?”라고 묻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