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최동석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자녀 향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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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1월 8일 18시 15분


(SNS 갈무리)
(SNS 갈무리)
결혼 14년 만에 박지윤과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동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 음식 사진을 올린 뒤 “아기들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텐데”라는 글을 남겼다. 자녀들을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이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최동석, 박지윤 부부는 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박지윤은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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