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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명수 “퇴근 후 매일 혼술…맥주 4캔 마셔, 6개는 부담”
뉴스1
업데이트
2023-11-10 16:38
2023년 11월 10일 16시 38분
입력
2023-11-10 16:35
2023년 11월 10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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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뉴스1
박명수가 주차장 사고와 혼술에 대해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나 때문에 파이아. 외로워서 파이아’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술만 마시면 이혼한 와이프에게 전화를 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그러면 안 되나. 나도 술을 마시고 최근 카드를 두개나 잃어버렸다. 또 스마트 시계도 잃어버렸다”고 토로했다.
박명수는 “집 차고에 들어갈 때 주차장 리모컨(원격조정기) 키를 잘못 눌러서 들어갈 때 주차장 문이 닫혔다. 수리비가 엄청나게 나왔다. 너무 괴로웠다”면서도 “그래도 그래야 자동차 공업사도 먹고 사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혼술을 못 끊어서 자신에게 화가 난다”는 사연에 대해 “혼술 할 수도 있다. 나도 퇴근 후에 맥주 500cc 캔 4개 정도를 마시고 잔다”고 말했다.
이어 “혼술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하지만 그게 습관이 되고 술을 마실 때마다 취한다면 문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6개는 피곤해서 못 마시겠더라. 그래서 매일 2000cc 정도를 마신다. 요즘 하이볼에 빠져서 집에 캔으로 사놨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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