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앙코르 공연…내년 2월 케이스포돔

  • 뉴시스
  • 입력 2023년 11월 23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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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국내 엔진(ENGENE·팬덤명)과 재회한다.

2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내년 2월 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FATE PLUS’ IN SEOUL)‘을 연다.

앞서 엔하이픈이 서울, 일본, 미국,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 두 번째 월드투어 ’페이트‘의 앙코르 공연이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은 ’페이트‘를 통해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통해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스타디움(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앙코르 2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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